몇일 있으면 지혜가 9개월만에 다시 비행기를 타고 대학교 기숙사로 돌아간다. 집을 떠나는 것이 섭섭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가장 많은 여기 로스앤젤레스를 떠나서, 보스턴으로 가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까? 대학교 도착해서 기숙사 들어가기 전에 코로나 검사도 해준다니 말이다.
그래서 아빠의 이별선물은 오래간만의 '부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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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타르트의 달달함을 입속에 머금고 벨렘을 떠난다
공항으로 가기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공항 근처에 시간을 보낼수 있는 적당한 곳이 있었으니
그 곳은 지나가면서 보기만 한 바스코 다 가마 다리 가는 길에 있는 바스코 다 가마 타워
오리엔테 기차역도 있고 대형 쇼핑몰과 큰 경기장도 모여 있는 신시가 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쪽은 한번도 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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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2월11일 수요일 저녁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 가는 날 비싼 호텔이니 조식도 잘나와서 아침 부터 진수성찬으로 먹어주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머리와 몸을 쓰며 짐을 쌌지만 많은 것을 버리고.,.. 체크 아웃을 하고 짐을 차에 싣고, 동네 마실을
에그타르트 먹으러 나오긴 했는데
아직 배가 부르기 때문에 공원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다
이때가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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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dondogi 원문 : http://blog.naver.com/dondogi/222209984181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은영이가 코트(Coat) 한 벌을 사야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차를 끌고 광교로 콧바람을 쐬러 갔다. 그런데 동네가 완전히 천지개벽했네? 촌동네 광교가 이렇게나 멋져졌어? 영통에 갈 때나 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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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탈햐 에서 점심과 후식까지 잘 챙겨 먹고 리스본으로 내려 간다, 2시간 정도 운전 예상
11월27일에 도착해서 11월28일에 리스본을 떠났다가 12일 만에 다시 돌아가는 리스본, 12일 동안에 포르투 2박을 빼면 매일 숙소를 바꾸며 리스본에서 동쪽으로 갔다가 북쪽 끝으로 , 거기서 북서쪽 끝으로 해서 한바퀴 돌고 내려온 일정 몰랐던 작은 마을들을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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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임브라 구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숙소 체크 아웃도 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시내를 벗어나 톨게이트도 지나고 고속도로에 막 들어서 속력을 내려는 찰나,, 어랏....????? 갑자기 파란색 시계 시그널이 뜨더니 자동차의 출력이 낮아지면서 액셀을 아무리 밟아도 도무지 속력이 붙질 않는거,,,,??? 가슴이 철렁
일단 당황은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갓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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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 자유여행 : 해 질 녘 투본강변 산책
이날 뭐가 그렇게 피곤했는지, 비몽사몽 맛없는 조식을 챙겨 먹고 방으로 올라와 좀 더 자다가 2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어요. 세수만 대충 하고 나가 두 시간짜리 마사지로 시작한 하루. 마사지 받고난 뒤 천천히 걷다 보니 금세 해 질 녘이라, 투본강변으로 향합니다. 베트남에서도 호이안은 항상 인기있는 ...
http://blog.naver.com/mina860527/222204836482
이어지는 코임브라 강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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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건설중인 상암대교 축소판 모양의 다리도
페드로 와 이네의 다리는 다 건너 왔고
저 곳 까지 올라 갔다가 숙소로 돌아가면 코임브라 여행은 끝
조금은 쓸쓸해 보이던 강변 공원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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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오전을 이곳에서 보낸건데 좋긴 정말 좋았던 날
빨래 말리기 좋은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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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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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2014년 5월 20일
오늘은 육퇴 후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 사진 보면서 힐링.
2박3일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를 하면 정말 멋진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다음에 해윤이와 해인이와 동글씨와 꼭 다시 함께 갈 수 있기를.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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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겨울축제, 거대한 오색 얼음성 중국 하얼빈 국제 빙설제 '빙설대세계'
중국 하얼빈 국제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와 캐나다 퀘백 원더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겨울축제로 손꼽힌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는 해마다 이맘때쯤이 되면 인간이 견디기 힘든 영하의 기록적인 추위속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눈과 얼음의 겨울축제인 하얼빈 빙설제를 개최한다 ...
http://blog.naver.com/105man/222204825212
2019년 12월10일 금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다락방 창문 밖 세상을,
금요일이지만 아직은 고요한 세상
다음날 저녁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야 하는 날이기도 해서 더 일찍 일어난거 같기도 하고
나이 먹어서 그런것 같기도
12월의 차가운 새벽이지만 포르투갈 이기에 그다지 춥게는 느껴지진 않았고
씻고 , 아침 먹을 ...
http://blog.naver.com/lpjt57/222207861325
< 우리 집에서 임학순 원주추어탕으로 가는 길 - 1 >
우리 동네에서 추어탕 하면 임학순이다. 성함을 함부로 막 불러도 되나 되나 모르겠지만 상호로 쓰이니까 괜찮겠지, 임학순 원주추어탕? 자식 대를 넘어서 손자 대까지 3대째 추어탕을 끓여 내고 있는 집이다. 장어도 곁들여서 하고 있는데, 솔직히 장어는 추어탕만큼 인상적인 맛이 아니라서 장 ...
http://blog.naver.com/dondogi/222205662909
theepochtimes
대만, 친중공 언론 '홍색 매체' CTi(중톈신원타이, 中天新聞臺) 퇴출!
그러고보면 대만은 작은 섬나라이지만, 시원시원합니다. 물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중국과의 관계, 양안관계 (兩岸關係, Cross-Strait relations) 에 있어 우리와 다르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대만 역시 대중무역수출 규모가 ...
http://blog.naver.com/ung3256/222207733396
일단 현상황에서 새해 계획은... 집 가까운 곳에 있는 공원과 트레일들 중에서 안 가본 곳들을 찾아다니며 체력을 길러서, 지혜가 집에 와있는 동안 중단되었던 집수리를 다시 잘 마치는 것으로 정했다~
우리동네 옆 마을인 타자나(Tarzana)의 남쪽에, 위네카애비뉴(Winnetka Ave) 트레일과 멀홀랜드드라이브(Mulholland Dr) 산악도로가 ...
http://blog.naver.com/chakeun/222207648991
홍콩 이스트침사추이 맛집 ? 스파쏘 (Spasso)
홍콩섬이 보이는 테라스가 완소
홍콩에서도 특히 인구밀도가 높아 어딜가나 여유 공간 없이 빽빽한 홍콩섬과 침사추이.
그런 이스트 침사추이 한복판에 제법 너른 테라스를 가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었으니.. 그 이름 스파쏘. Spasso.
이런 테라스라면 필시 함 앉아줄 필요가 있다며.
바다 바로 ...
http://blog.naver.com/sayravel/222206579929
饒河街夜市
#대만타이베이야시장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라오허제예스 저는 #타이베이자유여행 에서 #대만최대야시장 이라는 #스린예스 보다는 언제나 이곳을 추천하지요. 로컬이면서 또 너무 로컬도 아니고 규모가 아주 큰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것도 아니니 아주 그만입니다. 게다가 라오허제 앞에는 #츠요공 이라는 타이베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되었고 영험 ...
http://blog.naver.com/ung3256/222206410555
2020년 1월13일 오늘로 부터 딱 1년전 , 세번째 아이슬란드 여행을 위해서 한국을 떠났었다 1년전 사진을 꺼내어 ,, 아이슬란드 여행 추억 시작
나와는 악연이 계속 따르는 핀에어를 또 타고 ㅋㅋ 1차 악연 ㅋㅋ
2018년 7월27일, 꼬일대로 꼬여버린 코펜하겐 가는 길
먼저 기내용 수화물 무게 재볼께요 , 저희 규정은 8키로입니다, 80유로 ...
http://blog.naver.com/lpjt57/222206328691
타이완(臺灣, 台灣, 대만, Taiwan) 일주를 위해 출국하는 날. 은영이는 아버지 병원 때문에 서울에 들렀다가 인천공항으로 오고, 나는 집에서 곧장 인천공항으로 가서 만났다. 내가 딱 10분 일찍 도착했다. 같이 탑승권을 받고, 환전한 돈을 찾고, 출국 심사를 받은 후 아시아나항공 라운지(Lounge)로 갔다. 거기서 어찌나 잘 먹었는지 기내식은 거 ...
http://blog.naver.com/dondogi/222104185187
생일을 맞이한 대만에서 가장 친한 친구 이안이 지난 금요일, 화롄에 살고 있는 친구가 가족과 함께 타이베이에 올라왔어요. 처가댁에서 식사를 해주시겠다고 해서 그리고 겸사 친구들도 만날 겸 해서 말입니다. 저와 이안은 호주 시골마을 카나나라에서 만나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지난 이란 여행을 함께한 후 약 2달 만에 만났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살 ...
http://blog.naver.com/ung3256/222204777125
아무래도 직전 포스팅의 일출 사진은 새해를 기념하는데는 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직 가본 적이 없으면서 집에서는 가깝고, 또 아침 등산으로 적당히 높은 산이 어디 있을까 열심히 찾아보았다.
아직 정상까지는 조금 남았는데 벌써 해가 뜨려고 해서, 적당한 능선에 자리를 잡고 DSLR 카메라를 꺼냈다. 저 멀리 남동쪽이 LA다운타운 방 ...
http://blog.naver.com/chakeun/2222043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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